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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마지막 마지막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최대1000만원 기본 600만원 지급이 국무회의를 통과 빠르면 5월에 지급된다는 소식입니다. 아울러 긴급생활지원비, 프리랜서 등 코로나 사각지대의 분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지원금

 

목차

 

• 저소득층 및 긴급생활안정지원금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법인택시/전세버스기사.문화예술인 등 고용소득안정지원금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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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급 생활 안정 지원

​

- 저소득층의 실질구매력 뒷받침을 위해

 

1조 원 규모 가구당 최대 100만 원(4인 가구)

생활 안정 지원금 지급(227만 가구)

*4인 가구 지급액 : 생계 및 의료 100만 원,

(주거 및 교육, 차상위 한 부모) 75만 원

​

- 저소득 서민, 청년 대학생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조 원 이상의 금융 지원 3종 패키지 공급

​

1) 주택 실수요 서민들의 고금리, 변동금리 주택 담보대출을

저금리 고정금리로 전환합니다.

 

1) 주택 실수요 서민들의 고금리, 변동금리 주택 담보 대출을

저금리 고정금리로 전환합니다

​

*일반형(소득제한 없음) : 한도 5억 원,

(금리) 보금자리론 대비최대 0.1% 인하

​

*우대형(소득 7,000만 원 이하): 한도 2.5억 원,

(금리) 보금자리론 대비 0.3% 인하

​

2) 청년, 대학생 대상 저금리 소액자금 대출 지원 확대

 

한도 1인당 1,200만 원,

(금리) 3.6~4.5%(보증료 포함)

​

3) 최저 신용자 특례보증 :

 

서민금융진흥원의 한시 특례보증을 통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최저 신용자에 금융 지원

한도 1인당 1,000만 원, 금리 15.9%(보증료 포함)

​

[2] 특고 프리랜서 등 고용 소득 안정 지원

 

 

6차재난지원금

​

 

 

1) 특고 

 

방과 후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고 프리랜서 대상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100만 원 지원(70만 명, 07조 원)

​

2) 택시 및 버스기사 

 

법인택시 기사, 전세버스 및 공영제 노선버스기사

대상 소득안정자금 200만 원 지원( 16.1만 명, 03조 원)

​

3) 문화예술인

 

저소득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활동 지원금

100만 원 지원 ( 3만 명, 305억 원)

​

[3] 소상공인 지원

 

6차재난지원금 대상조회

​

 

소상공인 손실 보전금 :

최종적으로 기본 600만 원에

체별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에 따라

1,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

지원 대상 

 

소상공인, 소기업+중기업(매출액 10~30억 원)

370만 개, 매출액 10~30억 원 규모인

중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

​

지원금액 :

업체별 매출 규모 및 매출 감소율 수준을

지수화 및 등급화하여,

최소 600만 원~ 최대 800만 원 맞춤형 지급

​

*소상공인 등의 별도 자료 제출 없이,

국세청 DB를 활용하여 매출 감소율 판단

​

특히 업종별 특성까지 고려,

매출 40% 이상 감소 업종 방역조치 대상

중기업은 700만 원~1,000만 원까지 지원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 전 사업,

스포츠 시설 운영업, 예식장업 등약 50개 업종

​

이 밖에 다양한 민생안정 지원이 있으니,

잘 찾아서 혜택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