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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한국 돌아오면 "군대 간다"
국민건강보험환급금
2021. 3.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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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임효준(린 샤오쥔. 25) 선수가 중국으로 귀환하면서 국민들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으로 귀화하게 된 이유는 2년 전 훈련 도중 남자후배 A 씨의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부위를 드러나게 한 혐의로 자격정지 1년을 받았으나 현재 징계가 중지된 상황인지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중국대표팀으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게 된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를 두고 배신감 아닌 배신감이 표현하고 있으며 단순히 쇼트트랙 에이스인 임효준 선수가 중국으로 가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기술을 중국 선수들이 배움으로써 쇼트트랙 강국인 한국에서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이다.
중국으로 귀화한 임효준 선수의 인터뷰를 잠시 인용하면 "언제든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다, 국적 회복을 할 것이라고 해명하였지만은" 이를 두고 국민들의 화가 풀리지는 않았으며 한 매체에서는 이미 다른 나라 사람인 임효준 선수가 다시 한국으로 국적을 변경한다면 2018년 올림픽 금메달 포상으로 인한 병무 혜택을 얻었던 것이 무효가 되며 다시금 병역의무를 하여야 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임효준 선수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국민들의 화를 어떻게 풀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도 이것을 보고 나쁘게만 생각할 수는 없지만 좋게도 생각되지 않아 앞으로의 임효준 선수의 활동에 관심이 가지게 되고 있는 상황이네요